감정&인사이트

[인사이트] 나는 뭘 잘하는지도 모르지만, 실천하고 있다는 건 안다

Now Named 2025. 7. 2. 16:56

브랜딩 영상을 보고 난 후
자꾸 이런 생각이 맴돌았다.

“나는 뭘 잘하지?”
“내가 좋아하는 건 뭘까?”
“무엇을 브랜드로 삼아야 할까?”

솔직히 아직도 잘 모르겠다.
내가 특별히 잘 쓰는 글이 있는 것도 아니고,
무언가를 깊이 파본 경험도 많진 않다.

그런데도
이렇게 블로그에 하루하루 글을 쓰고,
AI 도움을 받기도 하고,
감정 기록을 남기고,
부업을 시도하고,
말더듬에 대해서도 정리하다 보니

어느 순간 깨달았다.
나는 지금 ‘브랜딩’이 아니라,
‘브랜딩 중인 나’를 살아가고 있구나.

아직은 무언가 확실하게 잘하는 것도 없고
내 이름을 걸만한 무언가도 없지만,
지속적인 실천이 그 빈자리를 조금씩 채워주는 중이다.

나조차도 내가 뭘 좋아하는지 잘 모를 수 있다.
하지만 실천을 하다 보면
그 안에서 좋아하는 감정, 잘 맞는 리듬이 조금씩 보인다.

나는 그걸 믿기로 했다.
완성된 브랜드가 아니라,
기록 중인 사람으로서의 나.

그래서 오늘도 또 한 줄 적는다.
이 글이 거창한 인사이트는 아닐지 몰라도
‘브랜딩 중인 내가 남긴 발자국’이라는 건 분명하다.

 

 

이 감정의 기록 또한
From No Name의 실천 루트 중 하나입니다.
지나가는 감정이 아니라,
브랜드로 남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