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요약]
-https://youtu.be/1NLQsxeUiAs?si=otKrwiA1ikJK8l_y
이번 영상은 말더듬과 말막힘을 경험하는 사람에게
근본적인 해결법은 무엇인지,
실제로 어떤 연습이 가장 효과적인지를 다룬다.
핵심은 “멈추지 않는 연습”과 “몸의 리듬”이었다.
말이 막힐 때 몸은 경직되고, 호흡은 얕아지고,
무의식적으로 숨을 참게 된다.
이를 해결하려면
✔ 복식호흡
✔ 손동작과 몸의 리듬
✔ 순간을 놓치지 않고 말하는 훈련
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였다.
[내가 느낀 점]
이 영상은 예전에도 한 번 본 적이 있다.
그래서 호흡이 얕아지고, 몸이 경직되며,
무의식중에 숨을 멈춘다는 것은 이미 익숙한 내용이었다.
복식호흡도 수시로 연습해왔지만,
매순간, 매호흡마다 실천하는 건 정말 쉽지 않다.
말을 느리게 하려고 하면 할수록,
때로는 상대가 답답해하거나 짜증을 내는 경우도 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상은 말더듬을 가진 사람에게 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느꼈다.
다른 영상들과 달리, 호흡뿐 아니라
리듬, 손동작, 몸의 움직임까지 폭넓게 다뤄주기 때문이다.
특히 “리듬을 타며 말하라”,
“손동작이나 몸짓을 활용하라”는 조언은
예전부터 나 스스로가 자주 써온 방법이다.
하지만 면접이나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그런 몸짓들이 ‘불안한 태도’로 보인다며
오히려 없애라는 피드백을 받은 적도 있었다.
이게 참 어려운 지점이다.
나는 더듬지 않기 위해,
그리고 내 말이 더 잘 전해지도록 쓰는 방법인데
사회는 때론 ‘불편하다’, ‘이상하다’고 말한다.
…사실 이런 얘기를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한국 사회는 타인의 시선에 정말 민감한 편이다.
불편하다고 느끼는 기준이 너무 촘촘해서,
누군가의 회복 방식조차 받아들이기 힘든 분위기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그 점이,
조금은 슬프고, 많이 아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상적인 대화나 사람들과의 가벼운 소통 속에서는
이 영상에서 제안하는 방법들이 분명히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만으로도
이 영상은 내게 다시 한 번 중요한 걸 상기시켜줬다.
이 감정의 기록 또한
From No Name의 실천 루트 중 하나입니다.
지나가는 감정이 아니라,
브랜드로 남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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